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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이자 최고 인기팀인 다저스에 입단하게 됐다. 과거 박찬호, 류현진, 최희섭이 뛰었던 팀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도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일본인 선수들이 뛰어 아시아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는 팀이다. 한국인 유망주 투수 장현석도 다저스 산하 마이너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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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궁극적 최고 라이벌인 럭스가 트레이드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SI'는 5일 보도에서 "후안 소토를 빼앗긴 양키스가 2루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 재즈 치좀 주니어를 3루수로 기용하고, 2루를 트레이드로 채울 수 있다"면서 "소식통에 따르면 양키스는 몇주전부터 다저스 2루수 럭스와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키스가 몇주전부터 관심을 드러내왔고, 시애틀 매리너스는 더 공격적으로 럭스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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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키스의 이런 움직임은 다저스가 최근 김혜성을 영입하면서,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다저스가 럭스를 훌륭한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럭스의 경우, 유격수 수비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외야 등 다른 포지션을 할 가능성이 낮다. 결국 2루수로만 써야 한다면, 유틸리티 활용이 가능한 김혜성을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좀 더 나을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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