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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크지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장해 파르마, 안더레흐트 임대로 성장했다. 2022년 볼로냐로 이적해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맨유는 지르크지의 볼로냐 시절 활약에 매료되어 영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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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지르크지의 자존심을 꺾었다. 맨유는 당시 전반 4분과 19분에 실점하며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아모림 감독이 지르크지를 전반 33분 만에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아모림은 지르크지를 빼고 코비 마이누를 뺏고, 실망한 그는 교체 후 팬들의 환호성까지 들어야 했다. 치욕적인 교체에 지르크지는 곧바로 고개를 떨구고 라커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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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크지의 꺾인 마음은 결국 이적을 위한 결심으로 이어졌다. 컷오프사이드는 '지르크지는 맨유에서의 삶이 매우 형편없으며,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에 따르면 이미 그는 에이전트를 통해 이탈리아 복귀를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AC밀란, 유벤투스, 볼로냐가 지르크지 영입을 원하는 구단으로 알려졌다. 다만 세리에A 복귀는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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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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