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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TBR풋볼은 7일(한국시각) '웨스트햄 구단이 로페테기 감독을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세 명의 잠재적인 감독 후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웨스트햄의 이러한 입장 변화의 결정적 계기는 지난 5일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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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부진을 면치 못했다. 계속 강등권 바로 위에서 허덕였다. 그러나 웨스트햄 보드진은 로페테기 감독을 믿고 힘을 실어주려고 했다. 이런 와중에 '황희찬 영입설'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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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황희찬 웨스트햄 이적설'은 불과 하루만에 없던 일처럼 되어 버렸다. 웨스트햄 수뇌부의 마음이 로페테기 감독 교체 쪽으로 완전히 돌아섰다.
TBR풋볼의 수석기자인 그레이엄 베일리는 '웨스트햄이 그레이엄 포터 전 첼시 감독과 곧 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설리번 구단주는 지난 48시간 동안 로페테기 감독을 대체할 2명의 감
웨스트햄이 감독 교체작업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상황이다. 가디언은 로페테기 감독이 11일에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경기가 끝나면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5일로 예정된 풀럼과의 EPL 21라운드는 이끌지 못할 것이라는 것.
그러나 TBR풋볼은 로페테기 감독이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경기도 이끌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후임자 찾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포터 감독에 이어 에딘 테르지치 전 도르트문트 감독과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도 로페테기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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