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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소영은 지인들과 함께 신혼집에서 집들이를 열며 남편 문경찬을 소개했다. 문경찬은 186cm의 훤칠한 키와 밝은 미소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소영은 남편을 향해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멋지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를 본 유민상은 "왜 소영이를 택했는지 오빠로서 의심스럽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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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달달함으로 가득했다. 문경찬은 "고백은 내가 먼저 했다. 너무 잘해주는 소영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고백하며 뽀뽀도 했다"고 당시를 재연했다. 박소영 역시 "저는 마음이 있었으니까 계속 마음을 건드렸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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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은 남편의 어려움을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처음엔 불안정하더라도 내가 더 벌면 되니까 즐겁게 일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연상 아내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감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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