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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홍창기는 톱타자 고정이다. 홍창기는 2023년에 타율 3할3푼2리, 출루율 4할4푼4리를 기록했고, 지난해 타율 3할3푼6리, 출루율 4할4푼7리를 올렸다. 2년 연속 출루왕에 오르면서 가장 많은 출루를 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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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번 타자로 가장 많이 나선 타자는 문성주였다. 2번 타자로 210타석에 들어서 타율 3할1푼4리(175타수 55안타)를 기록했다. 출루율은 0.424. 문성주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신민재가 2번으로 나섰다. 성적도 좋았다. 157타석에서 타율 3할3푼6리(125타수 42안타)를 올렸고 출루율도 0.443으로 높았다. 박해민도 지난해 타율 2할6푼2리로 부진했으나 2번 타자로는 나쁘지 않았다. 타율 2할7푼5리(91타수 25안타)를 기록했고 출루율은 0.343을 올렸다.
홍창기는 득점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득점권 타율이 무려 3할8푼9리(126타수 49안타)로 매우 좋았다. 문성주 역시 찬스에서 강했다. 득점권 타율이 3할7푼8리(82타수 3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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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주루로 보면 박해민과 신민재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박해민이 43개의 도루를 기록했고, 신민재가 32개를 올렸다. 문성주는 13개, 홍창기는 10개에 머물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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