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을 여왕'으로 불리는 김수지가 2025시즌 목표를 3승과 K랭킹(국내 랭킹) 1위 달성을 내걸었다.
김수지는 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해 "2024시즌에는 팬 여러분의 응원과 든든한 후원사 덕분에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했다"고 돌아보며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만큼 돈 주고도 배우기 어려운 값진 경험을 했다"고 자평했다.
K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김수지는 지난해 10월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 3번은 잘한 결과지만 우승 직전에서 발길을 돌렸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결과이기도 했다.
김수지는 "작년에는 테일러메이드의 Qi10 모델을 썼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새 시즌을 앞두고 Qi35 드라이버를 치면서 관용성과 비거리는 물론 타구음이나 타격감 등 세세한 느낌도 좋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통산 6승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거둔 우승이 2023년 8월 말 한화 클래식일 정도로 6승을 모두 입추가 지난 뒤에 거둔 김수지는 "새해에는 시즌 최다승인 3승에 도전하고, K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며 "상금은 작년, 재작년 모두 10억원에 조금 모자랐는데 올해는 10억원도 넘기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는 "동계 훈련 기간에 다양한 구질로 변화를 주면서 쇼트게임 위주로 연마할 계획"이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 나온 이동은은 지난해 KLPGA 투어 비거리 3위, 신인왕 포인트 2위에 오른 유망주다.
아직 첫 우승은 달성하지 못한 그는 "새 시즌엔 정교함을 보강하고, 실수가 나와도 바로 복구하는 능력을 배워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장타 비결로는 "자신의 스윙에 잘 맞는 클럽을 찾아야 하고, 개인적으로는 빠른 스피드로 빈 스윙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공개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의 정찬민은 "작년에는 기복이 있어서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2025시즌에는 새로운 드라이버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 317.1야드로 비거리 1위를 차지했던 정찬민은 "그 이후로 몸이 좀 안 좋아져서 스윙을 바꿨고, 거리도 줄었다"며 "올해는 볼 스피드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거리에 대한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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