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혜교가 17세 당시 '교복 선발 대회'서 대상을 받았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송혜교가 무려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격했다.
무려 23년 만에 토크쇼에 출격했다는 송혜교는 이날 "새해에 인사드리게 돼 영광"이라며 새해 첫 게스트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송혜교를 언급하면서 "동료들이 '송혜교는 털털한 대장부다'라고 하더라. 실제 성격이 어떠냐"라고 했고, 송혜교는 "어릴 때 대장부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2~30대에는 제가 리더십을 갖고 끌고 가는 성격이었다. 근데 요즘은 성격이 좀 변했다.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면서 나서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전했다.
이날 송혜교는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된 일화로 '교복 선발 대회'를 언급했다.
송혜교는 "친구랑 둘이서 소풍 가서 찍은 사진을 보냈다. 다음 날 합격 명단에 없어서 '떨어졌나 보다'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따로 전화를 받았다"면서 "저희 학교는 당시에 교복이 없었다. 친한 언니에게 교복을 빌려 입고 갔는데 다들 연예인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다들 헤어랑 메이크업을 했는데 나는 맨 얼굴에 머리만 감은 채 나갔는데 대상을 받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송혜교는 대상으로 받은 상금 300만원은 어머니의 치료비로 썼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모태미녀라는 말이 딱이다", "진짜 떡잎부터 미녀네", "진짜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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