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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독박즈'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한껏 꾸민 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유세윤은 "보석은 왜 차고 오라고 했지?"라며 갸우뚱하고, 이에 김준호는 "여기 코타키나발루가 '동남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이라 그렇다"며 "다 같이 마린룩으로 옷을 잘 맞춰 입었네. 대희 형 빼고~"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면서 김대희를 향해 "코난 패션 같다"며 디스한다. 김대희는 "사실 독박 안 걸리려고 속옷부터 바지까지 다 노란색으로 입었다"고 패션에 숨겨진 비화를 셀프 공개해 폭소를 안긴다. 앞서 무속인이 '독박즈'의 운세를 봐주면서 김대희에게 '노란색'이 행운의 색이라고 알려준 것을 떠올려 이를 실천에 옮긴 것. 김대희는 "태국에 이어 이번 여행도 '무독'으로 끝낼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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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독박즈'는 김준호가 예약해놓은 요트에 도착하는데, 럭셔리 그 자체인 요트의 외관에 놀란 장동민은 "이게 다 우리 거라고?"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여기에 날씨까지 환상인 가운데, '독박즈'는 요트에 타고 '호핑 스폿'으로 향한다. 이윽고 '독박즈'는 바다 위에 세팅된 수영장과 각종 액티비티 시설을 보고 또 다시 감탄한다. 이후, 이들은 사전에 연습해 온 '프리 다이빙'에도 도전하는 등 호핑 스폿에서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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