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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거대한 야심을 품고 있다는 건 1월 이적시장 움직임에서 알 수 있다. 발 빠르게 에이스급 공격수 영입을 추진해 성사를 앞두고 있다. 이미 개인합의를 완료하고, 구단간 협상만 남겨둔 상태다.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 중인 '제2의 살라' 오마르 마르무쉬와 이적 합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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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공격을 더 강화하려 한다. 이번 시즌 엘링 홀란을 제외한 공격진의 부진이 심각하다. 홀란은 그나마 27경기에 나와 21골을 터트리고 있지만, 그 또한 이전 시즌들에 비하면 기복이 있다. 홀란을 제외한 공격수들의 상황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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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맨시티는 현재 리그 6위(승점 34, 10승4무6패)까지 떨어져 있다.
이런 계획을 위해 맨시티는 공격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성과가 있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이번 시즌 공식전 24경기에 나와 18골-11도움을 기록 중인 '살라 후계자' 마르무쉬와 개인합의를 이끌어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47경기에서 총 17골-6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더 잘하고 있다. 지난 시즌 경기수 절반 밖에 소화하지 않았는데, 이미 기록을 뛰어 넘었다. 분데스리가 폭격수준이다.
이제 남은 건 맨시티와 프랑크푸르트 구단간의 합의다. 프랑크푸르트 구단은 이번 주말까지는 맨시티에서 공식 오퍼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건은 역시 액수다. 맨시티는 5000만 파운드(약 899억원) 선에서 거래가 성사되길 원한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는 8000만유로, 약 6700만파운드를 원한다. 약 1700만 파운드(약 306억원) 차이가 난다. 이 차이를 좁히는 게 협상의 포인트다. 맨시티가 프랑크푸르트를 설득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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