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을 통해 "간밤에 눈이 많이 내려서 학교를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지인집도 안 보낸다기에 그럼 우리도 그냥 놀자하고 선생님한테 메일 보냈어요. 뭐 이렇게 놀 때도 있는 거지 뭐...이따 눈사람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폭설로 눈이 가득 쌓인 제주도와 이불을 덮고 꿀잠에 빠진 최동석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것도 다 추억이지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멋진 아빠네요" "항상 아들을 먼저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최동석은 약 1시간 뒤 다시 내리기 시작한 눈발을 보더니 "학교 안 보내길 잘했다"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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