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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중재신청은 구단과 선수 사이에서 연봉에 관한 사항이 합의되지 않는 경우 구단 또는 선수가 총재에게 중재를 신청하는 것이다. KBO의 소속선수로 활동을 개시한 날로부터 만 3년을 경과한 선수가 대상이다. 마감일은 내년 1월10일 오후 6시며 공휴일 및 토요일 일요일 경우 최초로 도래하는 공휴일이 아닌 날을 마감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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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조정 신청을 한 경우는 98차례. 이 중 연봉조정 위원회가 열린 건 21번에 불과하다. 선수의 승리사례는 2002년 LG 류지현과 2021년 KT 주권 뿐. 류지현은 1억9000만원을 제시받았고, 2억 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주권은 2억 2500만원을, KT는 2억 2000만원을 내세웠고 결국 선수 승리의 두 번째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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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즌 종료 후에도 연봉 조정 신청이 나오지 않으면서 4년 연속 '잠잠한 연봉 협상'으로 남게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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