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몰래 치킨을 먹다 딱 걸렸다.
한지민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드라마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민은 촬영장으로 배달된 소품용 치킨의 봉지를 다급하게 뜯었고, 이를 막으러 다가오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상에서 한지민은 치킨을 들고 캐비닛 뒤로 숨어들어가 한 조각을 먹고마는 집념을 보여줬고, 그를 따라온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나의 완벽한 비서' 4회는 전국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