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지난해 100만명을 돌파했다.
13일 경주시와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경주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111만468명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경주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한해에 100만명을 넘은 것은 2024년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방문객은 2022년에는 16만7천570명, 2023년에는 92만6천542명이었다.
국가나 지역별 방문객은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홍콩, 미국 순으로 많았다.
시는 올해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개최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국인 방문객 100만명 시대를 더 확고히 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외국인 방문객 유입 확대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교통과 숙박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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