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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강인은 4-3-3 전술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13분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강인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공을 밀어줬다. 뎀벨레가 그대로 페널티 지역 안까지 몰고 들어가 왼발 마무리로 골문을 열었다. 올 시즌 이강인의 '3호' 도움이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공격 포인트 9개(6골-3도움)를 쌓았다. 그는 지난달 19일 AS 모나코와의 대결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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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SG는 뎀벨레의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은 뒤 전반 23분 페널티킥으로 격차를 벌렸다. 생테티엔의 수비수 레오 페트로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뎀벨레가 이번엔 오른발로 골 그물을 흔들며 일찌감치 멀티 골을 폭발했다. PSG는 전반 39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오른발슛으로 추가 득점했다. 하지만 주심의 온필드 리뷰 결과 슈팅 전 경합 과정에서의 파울이 선언됐다. 득점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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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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