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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의 주역은 매과이어였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 함께 백3를 구축한 매과이어는 흔들리지 않는 수비력을 선보였다. 이날 아스널은 크로스 패턴 위주로 공격을 전개했는데 이때마다 매과이어가 압도적인 공중볼 능력을 보여주면서 아스널의 공격을 차단해냈다. 빌드업 과정에서도 이상한 실수를 범하지 않으면서 최후방을 탄탄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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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는 연장 전반 14분에 레니 요로와 교체됐다. 이날 매과이어는 차단 5회, 걷어내기 11회, 헤더 클리어링 9회, 가로채기 1회, 볼 회복 4회, 경합 7회 성공(8회 시도), 반칙 1회로 빛나는 수비력을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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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매과이어는 주장직을 내려놔야 했고,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입지를 잃어가기 시작했다. 맨유는 매과이어 방출도 고려했지만 선수는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매과이어는 2023년 말부터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꾸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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