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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상욱과 곽윤기는 '푹다행' 최초 현역 운동 선수들의 등장으로 주목받는다. 넘치는 체력과 힘을 바탕으로 에이스 일꾼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두 사람은 개그 듀오 같은 허당미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그중 오상욱은 해루질의 생명과도 같은 양동이를 엎어버리는 대형 실수까지 저지른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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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실수가 0.5성급 무인도 운영에까지 영향을 미치자, '안CEO' 안정환은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오승훈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느냐"고 법률 자문까지 구했다는데. 과연 김대호가 분노하고, 안정환이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게 한 일꾼 오상욱, 곽윤기의 실수는 무엇이었을까. 영화 속 빌런들을 연상시키는 이들의 실수를 확인할 수 있는 '푹다행' 본 방송에 기대가 더해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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