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 한규록 교수가 2025년 대한심장학회 제 6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한규록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주 분야인 협심증과 관상동맥중재술 치료와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국내에 요골동맥 관상동맥조영술을 최초로 도입한 선구자로서 급성 심근경색 및 심혈관 중재시술의 권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한규록 교수가 몸 담고 있는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4년 기준 요골동맥 관상동맥조영술 1만7700례, 관상동맥중재술 6000례 등을 시행했다.
또한 한 교수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 대한심장학회 보험이사, 대한중재시술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심장학 발전에 힘써왔다.
한규록 신임회장은 "대한심장학회가 60여 년간 쌓아온 학문적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학회 내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심장학의 지속적인 발전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심장학회는 1957년 창립된 학회로, 심혈관 질환 연구와 치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회 의료진의 역량 강화와 대중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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