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의 인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본선 3차전에서 예측 불허의 전개로 긴장감을 더했다.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7회에서는 본선 2차전에서 극적인 역전을 이뤄낸 에녹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의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실력을 겨루며 준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지난 6회에서 에녹팀은 초반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에녹과 박서진의 활약으로 최종 1위에 오르는 반전을 선보였다. 특히 에녹은 에이스전에서 최저점의 굴욕을 딛고 팀을 정상에 올려놓는 승부사 면모를, 박서진은 '물 장구쇼'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본선 3차전의 첫 라운드인 '한 곡 싸움'에서는 또다시 이변이 연출될 조짐이다. 에녹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은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압도했지만, 예상치 못한 마스터들의 평가에 현장이 정적에 휩싸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른 현역들은 "이번 무대, 이변이 많다"는 말을 남기며 에녹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서진 또한 장구를 배제한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이며 강력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무대를 마친 후 마스터의 평가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충격을 안겼다. 제작진은 "에녹과 박서진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노지훈, 한강, 김경민 등 에녹팀의 다른 멤버들도 예측 불가능한 맞대결 속에서 준결승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남성 현역 가수 7명을 선발,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뽑는 대기획 서바이벌이다. 5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의 본선 3차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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