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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올 겨울 핵심 과제는 세대교체였다. 2024시즌 우승으로 3연패에 성공, 왕조를 구축했지만, 주축들의 노쇠화는 고민이었다. 클럽월드컵에 나서는 울산은 올 겨울 젊은 자원들을 대거 데려오며, 물갈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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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은 자타공인 '김영권 후계자'다. 이재익은 일찌감치 10년 넘게 A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한 김영권의 뒤를 이을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정확한 킥을 앞세운 빌드업 능력부터 탁월한 수비 센스까지 김영권을 꼭 닮았다. 연령별 대표를 두로 거친 이재익은 준우승을 차지한 2019년 U-20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A대표팀에도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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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은 김영권이라는 확실한 튜터와 함께하는만큼, 올 시즌부터 한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일단 김영권의 백업이 유력하지만, 울산이 올 시즌 리그와 클럽월드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코리아컵 등을 병행하는만큼,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받을 전망이다. 수비진 정비를 마친 울산은 남은 겨울이적시장 동안 외국인 공격수 영입을 통해 공격진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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