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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이준혁의 완벽한 로맨스 텐션은 단 1초도 시선을 뗄 수 없는 '홀릭'의 요인이다.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앙숙 사이에서ㅁ도 흘러나오는 로맨스 케미로 흥미를 자극하더니, 대표와 비서로 손발을 맞추고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는 과정에선 아찔한 텐션의 어른 로맨스를 제대로 뿜어냈다. 틈만 나면 분출되는 도파민은 숨도 제대로 쉬기 어려운 극강의 설렘을 안겼다. 서로를 한껏 신경 쓰고 있지만 애써 이를 티 내지 않던 두 사람의 눈동자, 다친 지윤에 밴드를 붙여주며 손가락을 톡 건드리던 은호의 터치, 옷깃을 빼 주는 은호의 다정한 손길에 요동치던 지윤의 감정 등 디테일한 설렘 포인트까지 잡으니 텐션은 더욱 농익었다. 특히 4회 엔딩에서 취기를 빌려 서로의 얼굴에 한껏 가까워진 초밀착 엔딩은 보는 이조차도 심장 떨리게 만들며 로맨스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1초 뒤 두 사람의 입술이 과연 맞닿았을 지 다음 회 방송을 애타게 기다릴 수밖에 없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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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완벽한 영상미는 이들의 로맨스를 미슐랭 3스타에 버금가는 맛집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서울 홍보 영상을 방불케하는 로케이션은 로맨틱한 서사에 몰입감을 더한다. 지난 3회에서 차에서 잠든 지윤을 위해 은호가 살며시 동네 몇 바퀴를 더 돌아준 장면이 바로 그 일례 중 하나.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풍경 삼아 드라이브하던 이 씬은 씨티팝 사운드의 배경음악과 곁들여져 감성을 자극, 계속해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으로 탄생했다. 과하지 않은 담백함으로 최대한의 설렘을 이끌어내는 영상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케어하는 '나의 완벽한 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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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비서'는 로맨스뿐만 아닌 생소한 직업군인 헤드헌팅 이야기도 흥미진진해, 일과 로맨스의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일 잘하는 대표 지윤과 비서 은호의 완벽한 파트너 합까지 더해지니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아주는 헤드헌팅이 더욱 재미있게 다가오기도 했다. 지윤과의 대립각을 이루는 '커리어웨이' 대표 혜진(박보경)의 존재는 긴장감까지 더한다. 5년 전 '커리어웨이'에서 사수와 부사수 관계였던 두 사람은 전 대표의 사망으로 갈라서 현재는 업계 1,2위를 다투는 경쟁자가 됐다. 그런 지윤을 끌어내리기 위해 호시탐탐 견제하고 방해하는 혜진과 그럼에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2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지윤의 경쟁은 이번 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로맨스를 보는 재미와 더불어 모처럼 잘 짜인 오피스물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니, 그야말로 완벽한 드라마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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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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