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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전 대형 이슈가 있었다. 은도예가 한국농구연맹(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된 것이다. 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손가락 욕설'을 했다. 그는 경기 종료 4분28초 전 자밀 워니(SK)를 앞에 두고 3점슛을 쐈다. 공이 림을 통과한 직후 오른손을 앞으로 쭉 뻗더니 가운뎃손가락을 세워 올렸다. KBL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8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위를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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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1쿼터부터 분위기를 탔다. 앞선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공격을 풀어나갔다. 알바노가 1쿼터에만 11득점을 하며 DB를 이끌었다. DB가 25-17로 앞서나갔다. 2쿼터는 한국가스공사의 분위기였다. 강력한 수비로 DB를 막아냈다. 동시에 김낙현 전현우 등이 외곽포를 꽂아 넣으며 기어코 경기를 뒤집었다. DB는 김영현을 앞세워 추격했다. 벤치 싸움도 치열했다. 작전시간을 번갈아 활용하며 경기를 운영했다. DB가 44-43으로 1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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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쿼터, 한국가스공사는 전현우의 외곽포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다. 하지만 DB는 카터가 공수에서 활약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국가스공사가 추격을 계속했지만, DB는 경기 종료 2분30여초를 남기고 서민수의 3점슛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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