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상민이 김지선의 입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토크 계의 대모들, 조혜련 X 김지선 X 김효진 X 정가은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김준호는 "상민이 형 덕분에 성대하게 프러포즈를 했다"라며 최근 SBS '미운 우리새끼'서 공개했던 감동의 프러포즈를 언급했다.
이상민은 "왜 내 옆에서 울어서 나까지 울게하냐"라며 "동병상련인 거처럼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장훈이 형도 스튜디오에서 울었다더라. 신기하게 이혼한 사람들만 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등장했고 "어떻게 남자 넷 여자 넷을 맞췄냐. 설렌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언니들은 "우리 가은이만 돌싱이다"라며 즉석에서 소개팅 분위기를 몰고 갔다.
이때 이상민, 임원희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지선은 "왜 갑자기 자세를 곧추세우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급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 연극이다.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 말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던진다.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극 중 엄마 역을 맡았으며, 보이그룹 세븐어스 유재희가 아들 철동 역으로 캐스팅됐다. 여기에 조혜련이 데뷔 첫 연출을 맡았다.
'사랑해 엄마'는 앞서 2019년 대학로에서 호평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연극이다. 조혜련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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