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변신한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제가 오래 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갖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됐다.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고객 맞춤형 상담과 파격적인 서비스를 약속하며 새로운 꿈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팬들 또한 '축하한다' '항상 응원한다' '화이팅'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권민아는 2020년 AOA 지민으로부터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 여파로 지민은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은퇴했다. 그러나 권민아는 거듭해서 지민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권민아를 위로하고 응원했지만 권민아는 실내흡연, 양다리 논란, 간호사 갑질 논란 등으로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 또 권민아가 지민에게 심한 욕설 문자를 보내고 스태프에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가중됐다.
권민아는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지민은 2022년 JTBC '두 번째 세계'로 복귀했고, 최근에는 유튜브 개설 소식도 전했다. 이에 권민아가 다시 한번 입을 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지만, 권민아는 "지민을 더는 언급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대로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가기로 했다. 권민아의 성장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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