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여성 5인조 르세라핌의 'CRAZY'가 다시 흥행 가도를 탔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지난 14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1월 18일 자) 3개 부문에 2주 연속 랭크됐다.
미니 4집은 발매 5개월 가까이 되는 시점에 '월드 앨범'에서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CRAZY'로 해당 차트에 18번 이름을 올리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133위, 102위에 안착했다. 특히 각 차트 순위가 전주에 비해 46계단, 40계단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역주행에 불을 붙였다. 지난 7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재진입한 후 7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15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발매된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3집 'CRAZY'가 12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의 인증을 부여한다. 해당 싱글에는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4집 'CRAZY'와 미니 3집 'EASY'의 타이틀곡 일본어 버전과 오리지널 곡 'Star Signs' 등 총 3곡이 수록되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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