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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인 놀이공원에서 김대명을 반갑게 맞이한 유재석은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는 그의 준비성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대명은 "유연석이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더라. 제가 다른 지역은 잘 아는데 용인 놀이공원은 잘 몰라서 스케줄이 비었길래 엊그제 다녀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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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이 "대학을 5수 해서 갔냐"고 묻자, 김대명은 "연기를 하고 싶어서 계속 도전했다. 5수 끝에 성균관대에 입학했다"고 답했다. 그는 4수 시절 서울예대 입시를 치렀던 경험도 공유하며 "예비 번호 1번이었는데, 남자가 한 명도 빠지지 않아 불합격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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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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