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출산 후 회복 과정을 전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14일 김보미는 자신의 SNS에 누워서 찍은 사진과 함께 "회음부 회복이 안돼서... 계속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눈물까지 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늙지말자. 둘째 출산 후 얼굴 최악으로 바뀜. 이렇게라도 관리해야지. 땡겨주자"라며 마스크팩을 하는 모습도 공개해 출산 후 회복에 힘쓰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 10일 둘째 딸 '또쿵이'(태명)를 출산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또쿵이'는 2.6kg의 건강한 여아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보미와 남편 윤전일은 5년 만에 찾아온 둘째에 대해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하며 현재 윤전일이 아내의 회복을 위해 곁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보미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 운영과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해왔다. 소속사 측은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한 만큼 회복 후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보미는 2020년 4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그해 12월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이번에 둘째 딸을 맞았다. 그녀는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은주의 방', '너 미워! 줄리엣',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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