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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수는 지금까지 3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여성으로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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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있는 한 병원 의사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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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창저우시에 사는 후 모씨는 광고를 본 후 보툴리눔 톡신 2병을 400위안(약 8만원)에 구입, 어깨에 주사했다. 이후 그녀는 삼키기 곤란에 배변이 힘들었고 심지어 실신까지 했다. 응급실을 찾은 그녀에게 의사는 "4분만 늦었다면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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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분말을 용액에 녹여 주사액으로 만든 다음 접종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보툴리눔 톡신의 공장 출하 가격이 약 800~1000위안(약 16만~2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가격이다.
이에 따라 성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에도 중국에서는 이른바 '가짜' 보툴리눔 톡신이 불법 유통돼 사회적 문제가 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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