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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진예솔은 "지난 1월 11일.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맞이했다"라며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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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돌아보면 부족했던 저를 끝없이 믿어주신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제는 평생 함께 할 짝꿍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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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솔은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시작과 함께 더 따뜻한 마음과 성숙한 모습으로 제 곁에 계신 분들을 아끼고 사랑하겠다. 다시 한 번, 추운 겨울 날 축복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소중한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며 보답하겠다"라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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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멈춘 진예솔은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알려졌다. 당시 진예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고. 더군다나 진예솔은 무려 18km 가량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진예솔은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라 사과했다.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예솔은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 받았다. 그는 "'천만번 사랑해', tvN '인현왕후의 남자', MBC '사랑했나봐', SBS '당신은 선물', KBS 1TV '비켜라 운명아',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MBC '역적'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11일.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맞이했습니다.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많은 일들을 겪으며,
천천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부족했던 저를 끝없이 믿어주신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제는 평생 함께 할 짝꿍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저의 미숙함과 이기심으로 상처를 드린 적도 있었고,
중요한 순간에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모든 순간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시작과 함께 더 따뜻한 마음과 성숙한 모습으로 제 곁에 계신 분들을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추운 겨울 날 축복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소중한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며 보답하겠습니다.
진예솔 드림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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