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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스널전 기자회견에서 "부상이 많지만 선택할 수 없는 현실이다. 받아들여야 한다. 이 경기에서 터널 끝의 빛을 보길 바란다"며 "이 경기가 클럽과 팬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며, 우리의 시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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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아스널을 마지막으로 꺾은 것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인 2022년 5월 13일이었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의 멀티골(2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을 앞세워 3대0으로 완승했다. 이후 아스널은 토트넘을 상대로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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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있다. 히샬리송이 돌아오지만 손흥민의 백업인 티모 베르너가 부상 암초를 만났다. 그는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상한 선수는 베르너다. 햄스트링을 다쳤고, 정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복귀 선수는 히샬리송이다. 히샬리송은 출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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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에는 도미닉 솔란케를 세웠다. 중원에는 제임스 매디슨이 아닌 루카스 베리발과 이브스 비수마, 파페 사르의 선발을 점쳤다.
포백에는 제드 스펜스, 아치 그레이,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가 늘어섰다. 골문은 토트넘 데뷔 후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선방한 안토닌 킨스키가 지키는 그림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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