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필드의 악동' 또는 '필드의 풍운아'로 불리는 왕년의 장타왕 존 댈리(미국)가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댈리는 소셜 미디어에 "손 부분에 응급 수술을 받았다. 감사하게도 나아졌다"는 글과 왼손에 붕대를 감고 병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코에 산소를 공급하는 줄이 끼워져 있었다.
병원은 그가 살고 있는 플로리다주 탬파 지역 병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댈리는 무슨 일 때문에 긴급하게 수술받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곧 필드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댈리는 얼마 전 허리케인으로 집을 잃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댈리는 PGA 챔피언십과 디오픈 등 2차례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차례 우승했다.
PGA투어에서 최초로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300야드를 돌파하는 등 장타와 공격적 플레이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충동적인 언행에다 술과 콜라를 입에 달고 다니는가 하면 코스에서 늘 담배를 피우는 등 기행으로 '악동' 또는 '풍운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시니어 투어로 넘어온 뒤에는 화려한 무늬와 원색의 독특한 경기복으로 주목받았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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