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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우혜림은 출산 21일만, 최단 시간에 스튜디오에 복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혜림은 "시안이가 태어나는 중요한 장면을 놓칠 수 없었다"라며 맘 파워를 입증했다. 공개된 출산 당일, 시우는 남동생과 첫 만남을 앞두고 "땡콩아 보고싶어!"라고 외치며 송판 격파를 보여주고, 수트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혜림은 씩씩하게 걸어서 수술실에 들어갔고, 최지우는 "혜림 씨 걸어가는 게 신기하다. 저는 실려 들어갔다"라며 혜림의 남다른 체력에 깜짝 놀랐다. 한 시간 후, 우렁찬 울음소리가 들렸고 혜림의 둘째 아들인 시안이는 키 50cm, 몸무게 2.9kg으로 건강하게 출생했다. 시우는 남동생을 바라보며 "귀엽다. 신시우 닮았어"라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뿜어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태권도 선수인 아빠 신민철은 "뭉클하고 예뻤다. 발을 세우고 있는 걸 보니 내 아들이구나 싶었다"라며 태어나자마자 남다른 발짓을 보여주는 시안이를 향해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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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시우가 동생 시안이랑 잘 지내는 모습이 기대된다", "혜림이 시안이 안고 울컥할 때 나도 눈물 흘림. 넘 감동적이야", "화면을 가득 채우는 은우의 행복한 눈 웃음과 칼국수 먹방에 미소가 절로 나옴", "우형제네는 시트콤같아. 할아버지까지 웃기심", "은우네 보는 내내 주름지게 미소 지으면서 봄. 모든 가족이 다 사랑 그 자체"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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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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