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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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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전에서 유난히 강한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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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0분, 아스널은 가브리엘 마갈랑이스가 헤더를 시도했고, 솔랑케의 몸을 맞고 토트넘의 자책골이 됐다. 동점 상황에서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역전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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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관중석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었고, 마갈랑이스는 승리를 확정지은 직후 셔츠를 관중석으로 던지며 세리머니를 펼쳤다'며 '이 승리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더 치른 현재 리버풀에 4점 뒤처진 상태지만, 올 시즌 우승을 향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아스널은 슈퍼 크랙 부카요 사카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가브리엘 제수스도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이다. 최전방 골 결정력은 부족하다.
단,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반전의 계기를 완벽하게 마련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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