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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송은이와 김숙의 '비밀보장' 500회를 기념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영자는 송은이와 김숙을 둔 밸런스게임을 하기로 했다. "송은이 같은 딸vs김숙 같은 딸" 중에 송은이를 택한 이영자. 이영자는 "(송은이는) 말 잘 들어. 엄마 말 잘 들어. 조용히 하라 하면 조용하고 가라 하면 갈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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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숙은 "결국 재산 받는 사람은 놀지도 않는 송은이가 받네"라고 토로했다. 이에 송은이는 "억울한 게 뭔지 아냐. 나도 좋은 곳에만 쓰고 싶진 않다. 1%만 사적으로 쓰면 안될까"고 물었고 김숙은 "안 된다. 영자 언니가 바라는 게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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