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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측은 이날 재판에서 A씨 측은 "프로포폴에 중독돼 이성적 판단 능력이 떨어졌고 마약 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한 것"이라며 "반성하고 있고 계획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녹음한 것이 아니었다. 부친이 전립선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데 금원 중 일부는 병원비에 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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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준수는 최근 인터넷 방송 BJ인 A씨에게 8억원 상당을 갈취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의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화 내용 등 녹취 파일을 공개하겠다며 김준수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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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해 11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법무법인 김앤장을 선임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에 착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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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강성 커뮤니티명을 언급하며 강력 법적 대응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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