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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구단의 한 고위관계자는 16일(한국시각) MLB.com 마크 파인샌드 기자와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들은 사사키가 포스팅 공시된 직후부터 다저스 또는 파드리스와 계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블루제이스를 배제할 수는 없다. 그들은 항상 사사키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이었기 때문"이라며 "그래도 두 남부 캘리포니아 팀 중 하나와 계약하지 않는다면 정말 놀라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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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관계자는 "그를 영입하는데 3억달러(약 4370억원)가 든다고 해도, 사사키는 아주 훌륭한 전력 보강(great get)"이라면서 "그러나 지금 그에게 드는 비용을 감안하면 오타니 쇼헤이 이후 최고의 FA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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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최고 102마일, 평균 90마일대 후반에 이르는 강력한 직구와 스플리터, 두 구종 만으로도 메이저리그를 평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ESPN은 사사키가 닯은 메이저리그 전현직 투수로 로저 클레멘스, 커트 실링, 폴 스킨스, 헌터 그린, 오타니 등을 꼽았다.
브랫포드 두리틀 기자는 "누가와 닮았는지 딱 떠오르진 않지만, 스플리터는 로간 길버트를 연상시킨다. 또한 묵직하고 단단하며 수월하게 던지는 구종들은 예전 케빈 브라운을 생각나게 한다"고 전했다.
버스터 올니 기자는 "그는 체격과 화려한 운동신경이 다르빗슈 유와 닮았다. 그는 필요한 경우 조정하는 능력도 갖고 있다"며 "다르빗슈는 다른 투수 흉내를 잘 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사사키의 폼을 보면 다르빗슈와 같은 재능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주목을 끄는 코멘트는 카일리 맥다니엘 기자다. 그는 "헌터 그린이 그 나이 때 팔 스윙 스피드와 자질, 직구와 변화구에 대한 의문점 등이 사사키와 유사하다"면서 "종합적인 구종 평가로 보면 폴 스킨스를 닮았다. 다만 사사키의 커맨드와 제4,5구종은 스킨스의 메이저리그 데뷔 때와 비교하면 해결해야 할 영역"이라고 주장했다. 즉 커맨드와 직구,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제외한 구종은 스킨스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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