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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로 향하는 길, 카를로스X구혜원은 길거리에서 살고 있는 '카피바라' 가족들을 만나 한참 동안 구경에 나선다. 이때 구혜원은 "카피바라가 풀을 계속 먹네~"라고 신기해하는데, 카를로스는 "너랑 똑같아요"라고 응수해 구혜원의 '세모눈'을 유발한다. 스튜디오에서 상황을 관전하던 '유부남 선배' 안정환과 유세윤은 "카를로스가 한국말을 잘하는데, 아내에게만 위험한 멘트를 하네~"라고 지적한 뒤, "저녁에 아내에게 혼구멍이 났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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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카를로스 큰누나의 생일파티는 브라질 전통 요리인 '슈하스코'를 비롯해,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댄스 파티와 축구 놀이로 가득 채워져 흥겨움을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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