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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강화위원회는 2026년 3월로 예정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표팀을 구성하고, 한국야구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해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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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KBO 리그 사령탑으로 활동했던 강인권, 허삼영, 이동욱 위원도 합류해 다년간 현장에서 쌓은 혜안을 보탠다. 강인권 위원은 바로 지난해까지 NC 다이노스 감독으로 지내며 현장에 가까이 있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첫 회의를 개최하고 대표팀 전임 감독 후보 추천을 논의할 예정이다. 류중일 감독의 임기가 끝났기 때문. 류 감독은 유망주들을 주축으로 내세워 나갔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지난해 11월 치른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서 1라운드 탈락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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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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