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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이날 내부 FA 외야수인 윙커와 1년 750만달러, 인센티브 150만달러의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했다. 윙커는 지난해 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메츠로 이적했다. 메츠에서는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3, 3홈런, 13타점, OPS 0.683을 기록했고, 시즌 성적은 145경기에서 타율 0.253(430타수 109안타), 14홈런, 58타점, OPS 0.7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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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거포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때문이다. 게레로는 올시즌 후 FA가 된다. 최소 4억달러 또는 5억달러 이상의 몸값이 예상되는 거물이다. 토론토가 이런 게레로에게 이번 오프시즌 연장계약을 제안했지만, 게레로가 받아들이지 않아 협상이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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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알론소에 대한 관심이 게레로와 알론소 '쌍포'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이라는 것이다. 메츠는 소토와 알론소 쌍포를 바라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알론소의 가치만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알론소는 2019년 데뷔 이후 작년까지 통산 586타점을 때려 같은 기간 전체 타점 1위다. 2019년에는 53홈런을 때리며 NL 신인왕에 올랐고, 2022년에는 40홈런-131타점, 2023년에는 46홈런-118타점을 올리며 전성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해 162경기에 모두 출전하고도 34홈런-88타점에 OPS는 커리어 최저인 0.788을 마크하는데 그쳐 이번 FA 시장에서 바라는 계약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앞서 알론소는 2023년 6월 메츠로부터 7년 1억5800만달러의 연장계약을 제시받았지만, 거부한 바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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