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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이정현은 짐을 챙기며 첫째 서아에게 "엄마 동생 만나러 갈 건데, 아빠랑 잘 지낼 수 있어?"라고 물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서아는 덤덤한 반응을 보였고, 이에 섭섭했던 이정현은 이내 엄마를 붙잡으며 "가지 마 엄마"라고 울먹이는 서아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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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복덩이가 세상에 나왔다. 감격스러운 순간, 이정현은 "복덩아, 엄마야"라고 다정하게 인사했고, 아빠와 꼭 닮은 복덩이는 한쪽 눈을 살짝 떠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과 남편은 새 생명의 탄생에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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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이후 '편스토랑' 출연진과 영상 통화를 통해 둘째의 이름이 '서우'라고 처음 공개했다. 첫째 서아는 동생을 처음에는 낯설어했지만 지금은 든든한 언니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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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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