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주진모가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 내조 속 사생활 논란 후 6년 만에 활동을 시작한다.
민혜연은 최근 SNS를 통해 "오랜만에 찍은 프로필 사진도 참 예뻐보이고 차근차근 일본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 남편과 소속사는 따로 SNS를 하지 않아서 대신 슬쩍 올려봅니다"면서 주진모의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주진모는 오는 2월 9일 일본 도쿄 DDD 아오야마 크로스 극장에서 약 10년 만에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러한 가운데 주진모는 지난 17일 업로드된 유튜브 '의사 혜연'을 통해 일본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영상 속 주진모는 "일본 팬분들을 만나 볼 자리를 만들게 됐다. 설렌다"면서 아내 민혜연과 함께 후쿠오카로 향했다.
현재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라는 주진모는 "(팬미팅에서) 다시 예전에 내가 자유로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자, 민혜연은 "일본 팬분들에게 예쁜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시다"고 했다.
주진모는 "그때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분들은 내가 이렇게 살이 많이 쪄 있는 모습을 잘 못 보셨을거다"면서 "다시 옛날에 원래 보셨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진모는 "정성들인 마음으로 진짜 내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먼저 앞서더라"고 했다. 이에 민혜연은 "고맙다. 너무 잘 지지해 주시고 잊지 않고 늘 찾아주신다"면서 "내 유튜브나 SNS에도 오빠 일본 팬분들이 되게 많이 글을 남겨주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민혜연과 결혼했다. 주진모는 2020년 휴대폰 해킹 협박 사건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1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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