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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선제골을 가른 클라위버르트는 전반 25분 뉴캐슬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동점골로 1-1 팽팽하던 전반 44분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2분, 타일러 아담스의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하며 자신의 두 번째 EPL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에 더해 후반 추가시간 6분 밀로스 케르케즈의 쐐기골을 도우며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10연속 무패를 이어간 본머스는 승점 36으로 6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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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위버르트는 아버지인 '네덜란드 전설' 패트릭 클라위버르트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에 이어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득점하는 족적을 남겼다.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패트릭은 2004~2005시즌 뉴캐슬 소속으로 한 시즌간 EPL을 누볐다. 총 13골을 넣었지만, 홈 득점은 2004년 9월25일 웨스트브롬전에서 기록한 단 1골이었다. 저스틴은 당시 5살이었다.
아약스 유스 출신인 저스틴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득점한 바 있다. 2018년 로마로 이적해 라이프치히, 니스, 발렌시아로 3시즌 연속 임대를 떠나는 등 자리를 잡지 못하던 저스틴은 지난 2023년 여름 본머스에 합류해 올 시즌 '포텐'을 폭발했다. 남은 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득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A매치 3경기를 뛰었지만, 아직까지 골문을 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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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위버르트 집안의 막내도 바르셀로나 유스팀인 라마시아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2007년생 포워드인 셰인 클라위버르트는 지난 2017년 파리 생제르맹 유스팀에서 바르셀로나 유스팀으로 이적하며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랐다. 지난해 10월 가디언이 선정한 2007년생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뽑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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