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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날 3-4-3 전술의 '가짜 9번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15분 교체될 때까지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교체 직전 동점골의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통계 전문 업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60분 동안 기회 창출 1회, 패스 성공률 87%(26/30), 드리블 성공률 100%(2/2)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프랑스 언론 겟볼프렌치는 이강인에게 평점 4점을 주는 데 그쳤다. 또 다른 언론 풋메르카토도 이강인에게 팀내 최저인 3점을 줬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너무 신중했다. 볼 터치를 많이 하면서 자기가 경기를 주도하려 하는 건 기술적인 낭비다. PSG 동료들이 상대 진영에서 볼을 잡거나 기회를 만드는 걸 방해했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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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0-1로 마친 PSG는 후반 14분 파비안 루이스의 골로 동점을 이뤘다. 패스의 시작점은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전방으로 정교한 침투 패스를 찔러줬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잡아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컷백을 내줬다. 쇄도하던 파비안 루이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1-1 동점을 만든 PSG는 이강인을 빼고 곤살루 하무스를 넣어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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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SG는 23일 홈에서 맨시티(잉글랜드)와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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