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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양궁과 풋살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시청자를 사로잡게 될지 감동과 화려한 무대를 앞세운 음악 예능이 주도권을 쥘 것인지 설연휴 예능 판도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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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선수만 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기보배, 윤미진, 장혜진, 주현정, 윤옥희, 최현주, 이성진, 김문정 등 금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하며 현역 선수 안산, 최미선, 임시현, 남수현까지 합세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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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의 신화적인 강세가 다시 한 번 예능에서도 빛을 발할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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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쥔 이찬원이 해설자로 나선다. 이찬원의 감칠맛 나는 해설과 축구 레전드들의 경기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 등 대한민국 축구 스타들도 합류해 일반인 풋살팀과 격돌한다.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00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공익적 요소도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인다.
'뽈룬티어'는 오는 27일 오후 6시25분과 28일 오후 7시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출연진들의 관계도 특별하다. 가족, 친구, 사제지간 등 오랜 인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듀엣을 이루어 무대를 꾸민다. 노래 실력 뿐 아니라 사연까지 더해져 감동을 배가할 전망이다.
MC는 김성주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노사연, 허경환, 심진화, 샘 해밍턴, 오마이걸 유빈이 출연한다. 추리 요소도 가미했다.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짝꿍의 정체를 숨겨두는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총백쇼'는 29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될 예정이다.
기나긴 설 연휴, 레전드 양궁과 풋살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인지 아니면 감동과 화려한 무대를 앞세운 음악 예능이 주도권을 쥘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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