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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달콤하면서도 혈당지수(GI·음식이 체내로 흡수되는 속도를 점수로 환산한 것)가 낮은 과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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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립 식품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 일부를 키위로 대체할 경우 혈당 증가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밥 두 숟가락 대신 식전에 키위 하나를 섭취하면 혈당 증가율이 15%가량 감소했다는 것. 이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의 역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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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타민C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소화 개선에도 좋다. 키위 100g당 비타민C 양은 썬골드 키위 161㎎, 그린 키위 85㎎으로 오렌지보다 많다. 폴리페놀은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해 장내 유익균 성장을 돕고, 전반적인 장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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