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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대우 같은 건 없다. 남은 1년은 마지막 서비스 타임이나 마찬가지다. 손흥민이 2024~2025시즌 후반기와 2025~2026시즌에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펼치지 않는 한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할 생각이 없다. 남은 가치를 최대한 끌어 모아 활용한 뒤 이적료 수입을 위해 매각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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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진짜 관심대상은 따로 있다. 영국 TBR풋볼은 '나폴리는 최근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르나초를 영입할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면서 '나폴리가 가르나초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흐비차를 PSG로 보내며 새로운 왼쪽 윙어를 영입할 여지가 생겼다'고 전했다.
정식 미디어가 아닌 팬사이트로 볼 수 있는 울티메칼치오 나폴리의 보도내용보다 훨씬 더 신빙성 있는 내용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소속 영국 현지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울티메 칼치오 나폴리는 이탈리아 법률이 정하는 공식 매체가 아니다.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스스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으므로 언론 매체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고백하고 있다"면서 "언론매체라고 할 수가 없다. 그저 팬사이트일 뿐"이라고 폭로했다.
결론적으로 손흥민이 나폴리에서 콘테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볼 수 있다. 나폴리는 당장 1월 이적시장에 데려와 쓸 수 있는 윙어가 필요하다. 그러나 강등 위기에 놓인 토트넘이 손흥민을 보낼 리 없다. 나폴리 역시 손흥민보다 12살이나 어린 가르나초를 데려가는 게 장기적으로 더 이득이다. 맨유는 가르나초를 당장 보낼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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