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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말순(김해숙)에 이어 박갑용(정보석)까지 20대의 모습으로 인생 2회차로 살고 있는 가운데, 준은 첫사랑인 두리를 사이에 두고 대니얼 한(진영)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하지만 두리의 마음은 준이 아닌 대니얼에게 기울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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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와 준은 빈티지 레코드샵부터 돌담길, 셀프 사진관 등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한복을 입고 붕어빵을 먹으며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한 쌍의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인데. 첫사랑인 두리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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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1회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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