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조명가게'에 이어 '중증외상센터'로 돌아오는 주지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로, 원작인 동명의 웹툰이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주지훈은 극 중 백강혁 역을 맡아 불의에 맞서 활약하며 극의 '사이다'를 책임진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 이후 12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은 주지훈은 스스로 거친 비주류의 삶을 선택해 걸어온 천재 의사의 '쾌속 질주'를 다이내믹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지훈은 지난 2024년을 '열일'로 꽉 채웠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디즈니+ '지배종', 영화 '탈출'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으며, 연말에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와 디즈니+ '조명가게'로 안방을 찾았다. 특히 편성의 우연으로 비슷한 시기에 두 작품을 공개하게 된 주지훈은 '사외다'에서는 18년 만의 정통 로맨틱 코미디로, '조명가게'에서는 공포와 휴머니즘을 관통하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주지훈은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캐릭터의 천재적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외적인 아우라를 완벽하게 구축한 주지훈은 추영우(양재원 역), 하영(천장미 역)과 환상적인 팀 호흡을 맞추며 카타르시스를 만들어 낸다. 주지훈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전쟁터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의 비범함과 이면에 숨겨진 서사를 균형감 있게 담아내며 '신의 손' 백강혁을 빈틈없이 소화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1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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