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손담비가 "임당 재검이 떠서 식습관을 바꿨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임신 중 다이어트ㅣ임당 검사ㅣ다이어트 식단"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담비는 "'임신 때 다이어트 해도 되냐'는 질문이 정말 많았다"면서 비만전문 클리닉 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손담비는 "저는 많이 찌는 것보다는 다이어트를 통해서 조절하는 게 산모랑 아기한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하자, 원장은 "그게 정답이다. 다이어트가 살을 뺀다는 의미가 아니라 적정한 체중 관리를 하는거다"고 임신 중 다이어트는 임산부 건강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26주가 됐다. 38주에 제왕절개를 한다. 12주가 남았는데 지금부터 많이 붓는 것 같더라"며 "몸무게는 3~4kg 밖에 안 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시험관을 할 때 첫번째로 실패했던 게 너무 저체중이었다. 그래서 4kg을 찌우고 시작을 했다"면서 "여기에 3~4kg가 쪄서 8kg를 찌고 지금 3kg 쪘으니까 10kg 정도 찐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손담비는 '내가 먹고 싶은 건 아기가 먹고 싶은 거다 생각하고 잘 먹어야 한다'는 말에 "그렇게 먹고 어떻게 체중을 조절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데, 너무 당기는 게 당이 많지 않나. 아이스크림이나 빵이나. 그런 것만 조절해도 괜찮냐"면서 "당 이슈가 너무 많다. 임당 재검이 떴다. 내 나이에 재검 많이 뜬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손담비는 "단 거를 먹는 스타일이 아니다. 임신하고 처음 먹어봤다. 아이스크림이나 빵. 그게 재검의 요인이 됐나"라면서 "식습관을 바꿨다. 아침에 야채를 먹고 단백질 위주로 바꿨다. 가볍긴 하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임산부한테 이 정도는 괜찮은데 산모가 조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렇게 했는데 재검이 다시 뜨면 눈물이 난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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