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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도, 패자도 웃지 못했다. 22일 양 정관장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주 DB와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서 DB가 82대7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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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새로 영입한 용병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투입해 효과를 보기는 했지만 디온테 버튼이 KCC에서 그랬듯이 여전히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이는 바람에 빼앗긴 기세를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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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도 잔뜩 굳은 표정으로 인터뷰실에 들어선 김주성 감독은 "오누아쿠와 계속 대화하고 있다. 그런데 자꾸 이런 행동을 하니 실망스럽다"면서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면 좋을텐데, 얘기도 하지 않으니 답답할 뿐이다"라며 걱정을 쏟아냈다.
안양=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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