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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철은 옥순과, 영수는 영자와 랜덤 데이트를 즐겼다. 상철은 옥순과 데이트 후 옥순을 1순위를 뽑은 가운데, 영수는 영자에게 "이성적 호감이 안 느껴진다"며 거절 아닌 거절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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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영자가) 솔직하게 얘기해줬다. '이성적으로 안 느껴진다'고 하더라. 여자 입장에서 그런 말 하기 쉽지 않지 않냐"라며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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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을 줄곧 1순위로 뽑았던 영수는 "슬픈 이야기네"라면서도 "나한테도 그랬으니 잘 생각해봐라"라면서 "외모가 출중하신 분이..나이가 있지 않냐..다 이유가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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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4기 영수는 1986년생 수의사로 경남 창원에 거주하고 있다. 개인 동물 병원을 4년째 운영 중이라고 했다. 옥순은 1988년생으로 서울에 거주 중이다. 옥순은 자기소개 당시 대기업 'K'사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라고 소개했지만 이후 '진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제작진 측은 "K사 브랜드 전략실 근무 사실관계는 맞다. 그 외 부분은 개인정보라 별도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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